
미추홀구청
[금요저널] 관교문학 새마을금고와 미추홀새마을금고는 12일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각각 사랑의 좀도리 쌀 20kg 24포와 쌀 10kg 85포를 관교동 행정복지센터와 용현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매년 11월부터 다음 해 1월까지 새마을금고 임직원, 고객, 주민 등이 모은 쌀을 이웃에게 나누어 주는 운동이다.
1998년부터 명절마다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전달된 쌀은 저소득주민, 장애인 가구 등에 배부됐다.
김의석 관교문학 새마을금고 지점장과 이수연 미추홀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사랑의 좀도리쌀을 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와 사랑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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