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 '코리안드림'을 근간으로 시민의 힘으로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한반도 평화통일 실현을 목표로 주요 6개 시민단쳬가 공동주최하는 ‘광복 80주년 맞이 코리안드림 1천만 캠페인’ 지역 조직위원회 결성대회가 2월 2일 부산으로부터 시작하여 호남, 충청, 영남권을 거쳐 서울대회를 마지막으로 성료하였다.
대한민국 헌정회, 대한민국 재향경우회,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 등 전국 주요 6개 시민단체가 공동주최하는 ‘광복 80주년 맞이 코리안드림 1천만 캠페인’은 세계 평화에 기여하는 통일된 새로운 국가를 실현하자는 비전 '코리안드림'을 기치로 삼고있다.
지역별로 결성된 시민캠페인 조직위원회는 2025년까지 천만명의 시민이 함께 참여해 반드시 통일을 이룬다는 목표로, ▲2024년 세계 시민과 함께하는 100만 시민 결집 ▲2025년 통일운동 플랫폼 완성 및 1000만 시민 결집의 로드맵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인천.경기권 대회는21일(화) 오후 4시 문현진 글로벌피스재단 세계의장, 서인택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공동상임대표, 김용인 대한민국 재향경우회 중앙회장, 백승주 전 국방부 차관, 김영준 UPI통신 부회장, 장만순 일천만이산가족위원회 위원장, 강철환 북한전략센터 대표, 최정훈 남북통일당 대표, 심정연 샤룽칸그룹 회장, 박강수 서비스포피스 이사장 등 630명의 각계 지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63빌딩 그랜드볼륨에서 개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