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남해관광문화재단이 웹진 ‘꽃섬 남해’를 발간하고 4월 10일까지 재단 공식 인스타그램 링크트리 이벤트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예로부터 ‘화전’으로 불리어 온 ‘꽃섬 남해’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해 웹진을 발간하게 됐고 남해군청 홈페이지 내 소셜미디어M’ 코너와 남해관광문화재단 자료게시판을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창간호인 ‘봄’호에서는 꽃과 바다를 함께 볼 수 있는 다랭이마을, 두모마을, 창선면 추도공원, 왕지마을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남해각, 돌탑갤러리, 눈내목욕탕미술관, 흙꿉노리 등 주변 문화예술 공간을 비롯해 포토존과 맛집 등 다양한 정보도 함께 실었다.
남해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 “지금 이 시기 남해를 방문하시는 것만으로도 왜 남해를 화전이라고 불렀는지 충분히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웹진 ‘꽃섬 남해’를 통해 더욱 풍성한 정보도 얻고 여행의 재미를 한층 더 배가 시킬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