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세종수목원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과 함께 자생식물을 심어보는 ‘한 손 愛 배움터’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 손 愛 배움터 속 ‘내 친구 초록이’는 수목원 내 자연물과 친환경 제품을 활용해 자생식물 ‘솔체꽃’을 심어보는 가드닝 체험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기후위기 및 탄소중립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마련됐으며 5월 6일부터 14일까지 주말 한정, 선착순 현장접수로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세종수목원 홈페이지 또는 정원교육실로 문의 가능하다.
제상훈 전시교육본부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들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자생식물을 활용해 가드닝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국립세종수목원을 찾는 관람객들이 다양한 정원체험 활동을 통해 치유와 힐링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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