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성북구립 장위종합사회복지관이 성북구 화랑로 237, 태라빌딩 2층으로 6월 23일 이전을 마쳤다.
서울 성북구는 장위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사회와의 관계를 살려 취약계층 사례관리, 어르신 대상 무료급식과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등을 연결하고자 한다.
현 복지관의 총면적은 335.88㎡로 기존보다 훨씬 넓게 조성되어 이용자가 편안함과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지역주민과 사계절을 함께하겠다는 의미의 ‘봄’, ‘여름’, ‘가을’, ‘겨울’ 프로그램 실을 마련해 다양한 활동으로 주민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감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성북구립 장위종합사회복지관은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무더위쉼터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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