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성시는 민선8기 공약 및 문화도시 실현을 위해 진행하는 “청춘이 행복한 문화도시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술인 또는 단체를 오는 8월 1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지원사업은 관내 예술인이 주체가 되어 바쁜 일상 속 지친 직장인들의 힐링을 위한 문화공연과 더 많은 사람들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소외지역을 찾아가 문화와 예술을 전파하는 등의 문화힐링의 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분야는 음악 미술 국악 연극 사진 문인 등 문화예술 전 분야이며 각종 공연이나 행사 등을 구성해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격은 최소 팀원 3인 이상 구성으로 팀 구성원 중 50% 이상이 청년예술인이어야 한다.
아울러 청년은 공고일 기준 안성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인 자가 해당된다.
사업자 선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되며 총 6개 팀이 선정될 예정이다.
공모서류 제출은 8월 1일부터 8월 21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홈페이지과 문화체육관광과 문화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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