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특례시 도서관사업소, ‘2023년 9월 독서의 달’행사
[금요저널] 창원특례시 도서관사업소는 2023년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한 달간 시민들을 대상으로 “펼쳐보자 책도, 꿈도”라는 공식 슬로건 아래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성산도서관과는 2023 창원의 책 저자와의 만남 드로잉 매직쇼 ‘크레용용’ 북스타트 양육자 특강 책 체험버스 방문 운영 가족체험 창원의 책 읽고 다함께 독서퀴즈 등 11개 행사를 진행한다.
의창도서관과는 모두의 장난감 & 아빠의 마음날씨 레인보우 패밀리쇼 농아인과 함께하는 문학기행 패브릭 커버 스크랩 및 드로잉북 만들기 나만의 전통 연 만들기 등 18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마산회원도서관과는 꼬마 모래 화가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 바른 자세로 건강하게 100세 아이좋아 추석이다 라이스 클레이로 송편 만들기 모두가 행복한 더블 북뱅킹 등 13개 행사를 운영한다.
진해도서관과는 매직 그림자 레이저쇼 사이언스 버블 & 벌룬쇼 라탄 자개 썬캐쳐 만들기 쿠킹 앤 리딩 하트쉐이커 키링 만들기 진해루스마트도서관 독서의 달 맞이 행사 움직이는도서관은 선물을 싣고 등 13개 행사를 진행한다.
도서관 행사마다 일시, 대상, 접수 방법이 상이하니 자세한 내용은 각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성산도서관과, 의창도서관과, 마산회원도서관, 진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진호 도서관사업소장은 “9월 독서의 달 행사를 통해 책과 도서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독서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가족이 함께 도서관을 방문해 책 읽기 좋은 계절을 만끽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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