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창원특례시는 23일 자립준비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자립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창원복지재단에서 실시하는 ‘2023년 찾아가는 창원시민복지학교’ 사업으로 자립준비청년에게 필요한 주제의 강사를 초빙해 자립준비 시 필요한 꿀팁 목돈모으기 현명한 신용관리 부동산 피해예방과 지원금 당당하게 받기 등 자립준비청년이 사회에 나가기 전에 필요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자립준비청년들은 “사회초년생으로 사회에 첫발을 딛기 전에 주의해야 할 부동산 사기,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등 사회에 나가 직면할 수 있는 어려움에 대처 방법들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말했다.
윤덕희 아동청소년과장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에 나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공적으로 자립하도록 돕는, 홀로서기의 든든한 지원군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