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서안성푸드뱅크는 지난 9월 6일 안성시 공도읍에 위치한 ‘신사우물갈비 안성공도점’과 먹거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식품 정기기부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본 협약식을 통해 신사우물갈비 안성공도점에서는 매월 첫째 주 수요일마다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불고기 200g을 포장해 15개씩 기부할 예정이며 기부된 제품은 서안성푸드뱅크를 통해 지역 내 취약 계층에게 당일 전달될 예정이다.
신사우물갈비 대표 김승태는 “평소 식당을 운영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은 마음에 방법을 고민하다가 서안성푸드뱅크를 알게 되어 이렇게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
많이 부족하지만 꾸준한 기부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였으면 좋겠다”고 이번 협약식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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