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은퇴예정자 대상 농기계 종합교육 대상자를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은퇴예정자를 대상으로 “제2의 인생을 농업으로 시작하기” 교육과 “귀농,귀촌시 유용한 소형농기계 교육”, “농기계 안전교육”이 추진된다.
이번 교육은 12명을 선발하며 지원 대상은 안성시민, 안성시 귀농 예정자이면 누구나 접수 가능하고 60세이상과 여성에 가점을 부여한다.
접수 방법은 메일접수나 현장접수로 진행된다.
이창희 친환경기술과장은 “농기계 임대 예약 서비스의 다양화를 위해 앱 및 홈페이지 예약을 확대 운영 중이다”며 “더 나은 농기계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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