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성시는 오는 9월 11일부터 10월 17일까지 ‘여성 1인가구 안심패키지 지원사업’ 대상자 103가구를 추가 모집한다.
패키지 구성은 스마트 도어벨, 스마트 문열림센서 휴대용, 비상벨, 창문잠금장치, 송장지우개 5종으로 무료로 제공된다.
신청대상은 안성시에 주민등록을 둔 실제 거주 여성1인가구로 미성년자녀와 거주중인 한부모 여성1인가구도 포함되며 사업량초과시 우선순위자 선정후 일반신청자 선착순 선정으로 한다.
1순위는 스토킹·주거침입 등 여성 대상 범죄 피해 여성이고 2순위는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이며 3순위는 임대차 거주자이다.
신청은 온라인 경기민원24나, 온라인 접수가 불가능한 경우에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 방문 접수 할 수 있다.
여성1인가구 안심패키지 지원신청서 개인정보 제공 활용 동의서 주민등록등본, 임대차계약서와 우선 순위 해당자의 구비서류를 첨부해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여성1인가구 여성안심패키지를 지원해 범죄예방 및 여성의 안전한 일상을 돕기 위한 사회안전망 조성이 이루어 지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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