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김해시는 지난 9월 2일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개최된 “제7회 아름다운 김해로 전국 성악경연대회”에 서울대학교 출신 김영훈씨가 대상을수상했다고 전했다.
한국음악협회 김해지부가 주최·주관하고 경상남도와 김해시가 후원하는아름다운 김해로 전국 성악경연대회는 경남과 김해를 소재로 한 지정곡으로 경연을 진행해 지역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동시에 전국의 우수한 신인 성악가를 발굴·육성하는 대회로 초등부와 일반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전체 대상인 경상남도지사상은“어머니 무학산”,“삼차풍범”을 열창한 서울대학교 출신 김영훈씨가 수상해 상금 7백만원의 주인공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