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성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6일‘2023년 9월 청소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청소년 월별 프로그램은 안성 시민리더 서포터즈와 연계해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준비해 청소년들과 진행하고 있는 기획 프로그램이다.
이번 청소년 9월 프로그램은 안성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탄소중립 프로그램을 맞춤 구성해 청소년들에게 사회적 이슈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 및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프로그램을 통해 만들어진 비건버거는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수요처로 배분됐다.
김동성 센터장은“청소년들이 기후위기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청소년들이 탄소중립을 위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원봉사부터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청소년들이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직접 봉사활동을 기획·실행해보는 프로그램들을 발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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