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동안성로타리클럽과 미양면 소재의 하나로텍은 9월 20일 대덕면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 5천장을 기탁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박달희 동안성로타리클럽 회장과 박소영 하나로텍 대표는 “가족들이 모이는 명절에 취약계층은 더 외로울 수 있다”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기탁된 마스크를 전달해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이숙 부면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신경써주는 동안성로타리클럽과 하나로텍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13년에 설립되 마스크 등 위생용품을 생산해 판매하고 있는 하나로텍은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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