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동행천사”는 10월14일 10월21일 2일간 단풍맞이 차량지원 서비스인 “동행천사와 떠나는 낭만여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용대상자는 안성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등록된 이용자중 장애정도가 심한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운행가능지역은 안성시, 수도권,충청도이고 참가신청은 10월4일부터 10월12일까지 안성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전화로 접수를 하면 된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정찬 이사장은 “이번 차량지원 서비스로 교통약자의 여가활동 증진과 일상의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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