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서안성라이온스클럽에서 9월 20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안성종합사회복지관 한부모 아동청소년 4가정에 따뜻한 추석 선물과 전달 봉사를 실천했다.
추석 선물은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식료품 세트로 풍성하게 준비됐다.
실속 있는 선물 세트를 전달받은 가정들은 저마다 만족감을 보이며 깊은 감사함을 표했다.
서안성라이온스클럽 김만수 회장은 “추석 선물을 직접 배달 봉사하며 소통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
선물에 담은 저희의 마음이 4가정에 잘 전달되어 행복한 추석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장은순 관장은 “명절 때마다 늘 함께해주시는 서안성라이온스클럽이 있어 든든하고 우리 또한 따뜻한 마음을 받는다.
우리 복지관도 명절날 소외되는 지역 주민이 없도록 늘 복지 실천에 힘쓸 것이다”고 전했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도 독거어르신, 한부모가정, 중장년 1인가구 등 다양한 지역주민에게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
지역주민들은 환한 미소로 맞아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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