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성시 건설관리과는 21일 죽산천 재해복구사업장에서 청렴문화 정착과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청렴다짐 및 사업장 안전점검’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성시 건설관리과에서 추진중인 죽산천 재해복구사업 감리단 및 시공업체 현장대리인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죽주대고려 축제”와 “추석 연휴”를 대비해 사업장 안전점검 및 청렴다짐, 아름다운 안성 만들기 등의 순서로 진행됐고 청렴다짐에서 참가자들은 불공정 행위 근절, 금품·향응 등 부당한 이익 제공 금지등을 다짐하며 청렴한 공사현장 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어 진행된 아름다운 안성만들기 일환으로 죽산천 주변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건설과장은 "선제적 안전사고 예방과 품질향상 및 청렴 윤리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늘 행사를 계기로 건설 현장에서의 안전 문화, 건강하고 혁신적인 청렴 문화가 자리 잡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