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성시자원봉사센터가 추석을 앞두고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맞이 ‘전과 함께 나누는 情 의 온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주관 시군자원봉사센터 취약계층 지원사업으로 새마을지도자 고삼면 부녀회 회원 18명이 참여해 모듬전을 정성껏 준비하고 관내 수요처 2곳에서 취약계층 가구를 추천받아 80가구에 전달하는 등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었다.
김동성 센터장은 “추석을 앞두고 외롭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모두가 온정이 넘치는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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