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성시는 9월 26일 안성시청 로비에서 김보라 안성시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장애인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에 따른 현판 제막식을 진행했다.
안성시는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1억을 확보했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가 원하는 평생학습 환경 조성을 추진한다.
‘배움으로 하나가 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안성’라는 비전으로 주요 추진방향은 “ONE” Open, Network, Education으로 3개 과제 14개 사업을 민·관·학 연계 협력을 통한 내실 있는 평생학습을 펼칠 계획이다.
김보라 시장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계기로 장애인들의 평생학습을 맘껏 누릴 수 있도록 장애인 평생학습권을 보장하고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 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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