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성시 도서관은 ‘지역서점 바로대출제’ 사업 홍보의 일환으로 ‘우리동네 지역서점 스탬프 투어’를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지역 내 서점 5개소에서 진행한다.
지역서점을 방문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공도서관 및 작은도서관 또는 지역서점에 비치된 스탬프 수첩에 서점별 1개씩 스탬프를 찍어 3개 이상 날인한 스탬프 투어 수첩을 공공도서관에 제출하면 북마크 등을 받을 수 있다.
스탬프 투어 참여하는 지역서점은 공도문고 다즐링북스, 동방서림, 안성서점, 화성서점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지역서점을 알리는 기회가 되어 지역서점 바로대출제가 활성화되고 지역 독서 공동체간 협력 또한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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