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안성시국민체육센터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진행한 ‘회원과 함께하는 신나는 수영장데이’ 이벤트 행사를 이용회원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25일과 26일 이틀간 실시한 이 행사는 수영강습 총 60개 반 중 참여를 원하시는 회원에게 수영강습에서 벗어나 강습반별 회원 간 물속에서 즐기는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수영의 즐거움을 느끼며 회원 간의 유대감이 증진 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회원 A씨는 “평소에는 강습시간에 진도를 따라가기 급급해 여유가 없었는데 이번 행사에서 같은 강습반 회원들과 게임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서먹함이 많이 사라지고 부쩍 가까워진 느낌이다”며 소감을 밝혔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정찬 이사장은 “수영 이벤트에 참가한 모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센터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실천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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