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바르게살기운동 일죽면위원회는 지난 10일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고구마 수확 행사를 가졌다.
회원들은 지난 5월부터 농경지 1,000㎡에 고구마를 식재한 후 시간을 내어 틈틈이 잡초제거 등 정성스럽게 고구마를 가꾸었다.
고구마 수확에 회원들은 본인들이 보유한 농기계를 가지고 나와 작업이 수월하게 진행되도록 도왔다.
이번 행사의 수익금은 주민을 위한 사업 및 취약계층에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한옥 위원장은 “바쁜 추수철임에도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오늘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위원분들과 합심해 함께 잘사는 일죽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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