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추홀구청사전경(사진=미추홀구)
[금요저널] 미추홀구 주안8동 주민자치회는 14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돌봄 어르신 50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회와 자생 단체 회원 10여명의 자원봉사로 이뤄질 수 있었다.
주민자치회는 올해 5월과 8월에도 분회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해드렸다.
백낙현 회장은 “추운 겨울을 잘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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