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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초(학교장 이승호)는 지난 11~12일 이틀간 진행된 2023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 피구 남초부에서 3위을 차지하며 첫 번째 전국대회에서 입상을 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피구 대회를 위해 학생들을 지도한 강성태 교사는 “평상시 학생들이 동아리활동을 통해 꾸준히 실력을 다졌고, 방과 후에도 학생 모두가 어울려 운동을 하며 즐겁게 준비했던 것이 전국대회 입상의 원동력이 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천초는 예선에서 제주구엄초 2:0 승, 인천신정초 1:1 무, 대전서원초를 0:2 패, 1승1무1패의 기록으로 8강에 올랐으며 8강에서 강호인 충남탑동초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0으로 꺽으며 4강에 진출했다. 4강에서는 예선에서 만났던 대전서원초를 0:2로 접전 끝에 패하며 3위에 입상했다.
이번 대회 주장으로 활약한 이효민 학생은 “피구, 육상, 배구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통해 즐겁게 운동하고, 건전한 경쟁을 통해 상대를 존중하고 최선을 다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천초는 평소에도 자율동아리 활동으로 육상동아리, 피구스포츠클럽, 주말체육 배구 등 다양한 체육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학교 육성 종목인 태권도 분야에서 전국소년체전 은메달을 획득 하는등 뛰어난 성과를 거둔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