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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곡초등학교(교장 조이제)는 12월 한 달 동안 작은미술관에서 다양한 독서 관련 우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전시된 작품들은 11월 13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 동안 실시한 책사랑 독서주간에서 선별된 우수작품들이다. 독서문화 체험 활동과 전시를 통해 학생들이 독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추진하였다.
이번 독서주간은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년의 수준에 맞는 6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1학년는 본인이 좋아하는 책을 고른 후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을 그린 후 글로 자기의 생각과 느낌을 자유롭게 표현해 보았고, 2학년은 책의 속 등장인물을 그리고 편지 쓰기, 3학년은 책을 읽은 후 동시 짓기, 4학년은 책을 읽은 후 표지를 OHP에 그리기, 5학년은 세계인권선언문 읽고 필사, 6학년은 독서대 만들고 자기 독서대 사용하여 책 읽기 활동을 하였다.
학생들은 다양한 독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보며, 책과의 친숙함을 느끼고 이를 통해 책 읽는 학교 문화가 초곡초에 더 단단히 자리는 잡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책과 그림활동 연계활동을 통해 북아트로 확대하여 책에 더 친해지는 시간이었다.
1학년 학생은 활동에 참여 후 “1년 내내 독서주간이면 좋겠어요. 책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니 정말 재미있었어요.“ 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