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열린 ‘2023년 제27회 부평풍물대축제’는 약 50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부평대로에서 열린 풍물대축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대동퍼레이드’ 등이 진행되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공연예술의 한마당이 열렸다.
이 외에 4위 ‘아동의 행복을 꿈꿉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 본격 추진’ 5위 ‘부평 버스정류장에 퍼지는 따뜻한 온기.온열의자 확대 설치’ 6위 ‘부평구, 3년 연속 행안부 적극행정 평가 우수기관 선정’ 7위 ‘범죄 안심도시 부평, 드론·CCTV 확대 통한 범죄 예방 주력’이 선정됐다.
또 8위 ‘굴포천의 밤을 수놓을 은하수길 추진 시동’ 9위 ‘인천시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2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10위 ‘부평상권르네상스사업 통한 상권활성화 추진’ 등이 각각 10대 뉴스에 이름을 올렸다.
부평구 관계자는 “공직자들이 올해를 되돌아보며 부평의 새로운 미래를 만드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부평 10대 희망뉴스’ 설문을 진행했다”며 “2024년 부평이 새로운 기회를 발판으로 삼아 더 큰 부평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부평구 공직자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