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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초등학교(교장 정승욱)는 12월 5일(화)부터 12월 19일(화)까지 양서 마음자람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마음자람 집단상담은 1~2학년 학생들의 조망수용능력 향상을 돕기 위하여 선정된 6명의 학생들과 진행되었다. 미술치료를 통한 집단상담으로 학생들은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며 한층 성장하게 되었다.
본 집단상담의 세부 회기로 1회기 ‘라포형성 및 아이스브레이킹’, 2회기 ‘자기(self)와 타인 인식’, 3회기 ‘자기 감정인식’, 4회기 ‘자기와 타인 인식’, 5회기 ‘긍정적 자기와 타인’으로 구성되었다.
집단상담에 참여한 학생은 “너무 재미있었어요. 새로운 친구들도 알게 돼서 좋아요.”, “릴레이 그림이 기억에 남아요. 나랑 친구 생각은 같을 수도 있고 다를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학생의 학부모는 “아이가 방과후를 너무 기다렸다. 아이가 그날 했던 것을 말할 때마다 신이 나서 이야기했다.”고 전하였다.
정승욱 학교장은 “학생들의 조망수용능력이 발달하는 시기에 집단상담을 통해 올바른 방향으로 발달하는 계기가 되었다. 다양한 방식의 교육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적 성장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