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 경상북도교육청 의성도서관(관장 유명량)은 「모두의 독서 북클럽」 독서동아리를 『죄와 벌』 한 책 깊이 읽기로 3월 27일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운영한다고 밝혔다.
□ 올해 한 책 깊이 읽기는 표도르 도스토옙스키의 『죄와 벌』을 선정해 심도 있는 독서 토론 및 강의를 진행한다. 「모두의 독서 북클럽」은 경북지역의 평생교육 저변 확대를 위한 2024년 문화나누리 공모사업(주최: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의 일환으로 작년 『돈키호테 완역본』 읽기에 이어서 계속 운영하고 있다.
□ 유명량 관장은 “관내 독서동아리 활동을 지원해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사회 독서 기반을 조성하겠다”라며 “책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독서문화 공동체 구축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동아리는 성인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의성도서관 누리집(https://www.gbelib.kr/us)을 참고하거나 전화(☏834-791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