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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중학교 배구부가 2024년 3월 15일(금) ~ 3월 21일(목)에 충북 단양군에서 열린 2024 춘계 전국 중·고 배구 연맹전 배구대회에서 우승을 이루는 쾌거를 이뤘다.
전국의 19개팀이 참가한 16세 이하 남자부 경기에서 8강전에서는 옥천중을 2:0으로, 4강전에서는 남성중을 2:0으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승리의 기세를 몰아 21일(목) 결승전에서는 언양중을 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와 더불어 최수우 선수에 김준서(3학년) 학생이 선정되어 수상하는 등 4명의 선수가 각 부문에서 이름을 올려 금호중학교의 명예를 드높였다. 2024년 첫 대회에서 우승이라는 결과와 더불어 선수의 개인 기량까지 뽐내며 이번 년도 금호중학교 배구부의 정상을 향한 도전에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금호중학교 김영한 교장은“매일 꾸준한 운동과 노력으로 정상의 자리에 선 우리 선수들이 정말 자랑스럽다. 그리고 우리 선수들을 열정적으로 지도하시는 코치님과 감독님, 늘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부모님들과 교직원들께도 진심으로 감사 말씀을 전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