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찾아 떠나요~‘옐로우 데이’

-가은초등학교병설유치원 스폐셜 데이 놀이체험학습 실시-

□ 가은초등학교병설유치원(교장 최을희)에 3월 27일(목) 만5세 행복한반 친구들과 만3~4세 즐거운반 친구들이 행복한반 교실에 모여 3월 스폐셜 데이로 ‘옐로우 데이’를 즐겼다.  

□ 사전에 ‘옐로우 데이’를 계획하고 봄과 노랑하면 생각나는 것은? 하고 각반 유아들의 생각과 관련 놀이 경험을 공유하고 하고 싶은 놀이를 아이들과 함께 계획해 보았다. 대체로 바깥놀이터의 산수유 열매, 노란 개나리를 보면 봄이 온 것 같다고 발표해 주는 친구들이 많았다.

[가은초병설유]3월 스폐셜 데이-옐로우데이3-1

□ 스폐셜 데이를 사전에 키즈 노트로 학부모님들께도 놀이 계획을 안내를 하여 당일 유치원 친구와 선생님들은 봄을 나타내는 노란색 의상 및 소품을 착용하고 등원하였다. 서로 노랑색이 어디에 숨어져 있나 친구들의 모습을 탐색해 보기도 하고 화사해진 모습에 서로 웃음이 만발이었다. 이날은 흰우유에 노랑 과일 바나나 쉐이커를 만들어 주니 아이들이 봄맛이라 달콤하다며 평소보다 잘 먹어주기도 하였다.

[가은초병설유]3월 스폐셜 데이-옐로우데이3-2

□ 당일날은 노랑색 의상을 입고 패션쇼처럼 포토존에서 기념컷 사진 찍기, 치자 열매 가루로 손수건 천연염색 과학 체험존 경험하기, 나비 날개 꾸며서 나비처럼 신체 표현하기, 노랑색 퐁퐁이를 계란판에 두고 올바른 젓가락질 방법 익히기 존을 형,동생반이 함께 어우러져 하나가 되어 보는 귀중한 체험을 해보았다.

[가은초병설유]3월 스폐셜 데이-옐로우데이3-3

또한 벽돌블록을 쌓아 노랑풍선 존을 만들어주자 만5세 황OO어린이는‘개나리 탕에 들어와 친구들과 목욕놀이 하는 것 같아요. 봄처럼 마음이 따뜻해져요.’라고 놀이 소감을 발표해 주기도 하였다.

 

□ 가은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장(교장 최을희)은 이번 기회로 신학기 유치원 친구들의 적응으로 인한 스트레스도 즐거운 놀이로 날리고, 학부모님께는 유치원 아이들의 놀이중심교육과정 체험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