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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 금호도서관은 지난 4월 21일(일) 제60회 도서관주간 및 세계 책의 날을 맞아 개최한 ‘충주시 홍보맨, 김선태 작가와의 만남’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김선태 주무관은 충주시청 홍보담당관 소속으로 전국 지자체 유튜브 구독자 중 가장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을 넘어 동북아 지자체에서도 1위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러한 홍보 노하우를 담은 「홍보의 神」책을 출간하여 평소 충주시 홍보맨에서 이번에는 김선태 작가로서 도서관 이용자 45명을 대상으로 강연과 질의응답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강연에 참여한 한 이용자는 “평소 유튜브나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주 보던 김선태 주무관을 직접 보고 강연을 들을 수 있어 정말 좋았다. ”라고 말했다.
금호도서관 김화연 관장은“제60회 도서관주간 행사가 잘 마무리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강사와 문화예술 공연 등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