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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곡초등학교(교장 최성욱)는 지난 5월 8일(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새로 보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전교생을 대상으로 생태전환교육 모델학교 환경교육을 실시하였다.
우곡초등학교는 지난 2022학년도에 탄소중립 녹색학교 가꾸기 운영교, 2023학년도에 탄소중립 모델학교 운영교에 선정되어 환경교육의 기틀을 마련하였고, 올해에는 생태전환교육 모델학교 운영교에 선정되어 3년차 운영을 진행하고 있다.
첫째 시간에 학생들은 먼저 ‘새’가 잘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의 조건을 알아보고 새 눈 체험안경을 쓰고 숨은 그림을 찾아보는 활동을 해보았다. 이어서 둘째 시간에는 새집을 직접 만들고 꾸며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늘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새 눈 체험안경을 쓰니까 어지럽고 앞을 제대로 볼 수가 없었어요. 그리고 내가 만든 새집에 새가 날아와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라고 활동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우곡초등학교는 생태전환교육 모델학교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환경교육을 추진하고 교내의 생태학습장을 활용한 여러 가지 체험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