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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호상)은 5월 14일(화) 14시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 및 자체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민방위 훈련은 적 공습 대비를 목적으로 진행되었고, 자체 소방훈련은 고령교육지원청 본관 건물에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했다.
민방위 대피 훈련에서는 훈련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직원들은 방독면을 들고 대피유도반의 안내에 따라 지하 민방위대피소로 대피하였습니다. 대피소에서는 ▲비상시 행동요령 교육 ▲방독면 착용 훈련을 실시했다.
이어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자체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 직원들로 구성된 자위소방대는 ▲최초 화재 발견자의 상황전파 ▲옥외 대피 훈련 ▲소화기·소화전 사용 훈련을 했다.
훈련에 참여한 직원은 “경보가 울리고 연기가 자욱해지니 재난영화 속 주인공이 된 것 같은 느낌이었고, 실제 상황이라면 대피소로 대피하는 것도 쉽지 않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호상 교육장은 “이번 훈련은 직원들의 비상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의식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안전한 고령 교육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