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운수초등학교(교장 배형일)는 5월 13일 월요일 본교 텃밭에서 “체험 연계 식생활교육”을 실시하였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식생활교육성주네트워크가 주관한 “체험 연계 식생활교육”은 2024년 5월 13일 월요일부터 10월 21일 월요일까지 총 5회차 10차시로 구성되었으며 운수초등학교 교실과 텃밭을 이용하여 실시한다.
첫 번째 교육은 환경, 건강, 배려의 키워드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무농약, 유기농, 친환경 등에 대해 배우며 환경을 보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해야 하는 이유와 방법에 대해 배우고, 학교 텃밭에 토마토, 고추, 가지, 옥수수 등의 작물을 직접 심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빨리 자라도록 자주 물을 줘야겠다. 옥수수를 심어보는 것은 처음이다.”, “원래 토마토를 싫어하는데 이번에 내가 키운 것이 자라면 먹어보고 싶다.”등의 다양한 의견을 밝혔다.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한 식생활교육 성주네트워크 이재동 강사는 “학생들이 친환경 먹거리를 키우고 먹으며 우리 농업에 대한 관심을 더 가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운수초등학교 배형일 교장은 “직접 키워낸 농산물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이 되도록 건강하고 올바른 식생활문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