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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중학교 태권도부가 2024년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전남 장흥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여 역대급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대회에서 명인중 태권도부는 안중섭 감독과 정민욱 코치의 지도로 금메달 3개(조민기, 최건영, 김가람), 동메달 2개(안승민, 손주아)를 획득하는 등 매우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경상북도 태권도의 위상을 높였다.
백경애 명인중‧고 교장은 “이번처럼 큰 대회에서 경상북도를 대표하여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였고 결과까지 우수한 우리 명인중학교 태권도부가 매우 자랑스럽다. 선수들이 경기에 임할 때 함께 응원하고 승리의 기쁨을 나눌 때면 한 편의 드라마가 연출되는 것 같은 감동이 밀려온다. 앞으로 우리 명인중학교 태권도부가 경상북도의 자랑을 넘어 우리나라의 자랑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