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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교육청 안동도서관(관장 권오규)은 지난 5월 29일(수) 놀이와 체험이 어우러진 공연「종이 여왕과 이상한 토끼」공연을 관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 「종이 여왕과 이상한 토끼」는 경상북도교육청 안동도서관에서‘문화가 있는 날’행사의 일환으로 5세부터 초등저학년까지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공연 프로그램이다.
□ 이번 공연에서는 종이나라를 떠올리게 하는 무대와 블랙라이트 공간, 그림자극 등 화려한 볼거리를 선보였다. 관람하는 어린이 모두가 공연에 직접 참여해 파티 의상을 꾸미고 파티 구성원이 되는 설정으로 이색적인 즐거움을 제공했다.
□ 안동도서관 권오규 관장은“안동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문화가 있는 프로그램이 지역 어린이들에게 풍성한 문화 예술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 공연을 함께 관람한 학부모는“어둠 속에서 공연이 진행되어 매우 색달랐고, 아이가 직접 참여해 의상을 꾸미고 하는 활동을 하면서 몹시 즐거워 했다. 앞으로도 도서관에서 문화 공연을 많이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