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 연수구는 이른 무더위 날씨 시작에 따라 오는 9월 10일까지 문화공원을 포함한 22곳 수경시설을 운영한다.
지역 내 수경시설은 비접촉식 수경시설[풍림, 문화, 문남, 용담, 부수지, 삼호현, 선학근린, 능허대] 총 10곳, 물놀이형 수경시설 총 12곳으로 구성되어 5월 1일부터 운영되고 있다.
연수구는 운영 관리 전문 업체에 위탁해 안전사고 예방 및 수질 검사에 집중하고 있으며 15일마다 1회씩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정밀 검사를 진행해 최근 6월 4일 검사결과 ‘이상 없음’을 회신받았다.
물놀이형 수경시설 운영시간은 12시~오후 5시로 매주 수요일 및 우천 시에는 가동하지 않으며 수경시설 이용 시 주차장 공간이 다소 협소하기 때문에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
연수구 원도심 물놀이장 4곳은 7월 10일부터 개장 예정으로 연수구는 모두가 쾌적하고 시원한 여름 수변 휴식 공간을 즐길 수 있도록 시설 관리 및 운영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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