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부평구는 지난 19일과 25일 구청에서 노인일자리 ‘우리동네환경지킴이’ 사업 참여자 54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예방 기본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안전한 활동 및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으며 구는 이를 통해 노인일자리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위탁교육으로 이뤄진 이번 통합교육은 19일 2회, 25일 2회 교육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계절별·사고유형별 안전수칙 △교통안전 수칙 △건강관리 및 감염병 예방수칙 등이었다.
통합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번 교육을 통해 노인일자리 활동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게 됐다”며 “안전수칙을 잘 지켜서 일자리 활동을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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