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5일 인천시와 인천혈액원이 주관하는 ‘31일간의 생명나눔 헌혈 릴레이’ 행사와 더불어 ‘사랑의 헌혈 운동’을 진행했다.
구는 ‘2024 인천시민 헌혈자의 날’ 선포식을 계기로 지역 내 헌혈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헌혈 릴레이에 참여하게 됐으며 이날 각 부서의 직원들이 뜻을 모아 함께 참여에 나섰다.
이영훈 구청장은 “직원분들의 자발적인 헌혈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구민분들도 헌혈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실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6월 구민 4명에 대한 헌혈 유공 표창을 시행한 바 있으며 생애 첫 헌혈을 한 주민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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