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연수구에서 위탁 운영 중인 연수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연수구청 1층 송죽원에서 ‘제9회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전 In Yeonsu’를 개최했다.
이번 사진전은 지역 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24일까지 △연수구의 명소에 방문한 사진, △어린이집에서 하루일과 중 즐거운 순간, △연수구 육아 지원 관련 기관에 참여한 모습을 주제로 공모했다.
총 69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1차 내부 심사,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25점을 선정해 수상작들과 함께 그림책 ‘누가누가 살까’ 아트프린트 10여 점을 전시했으며 지난 2일엔 어린이집 대표자들을 모아 시상식도 진행했다.
연수구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며 동심으로 돌아가 즐겁고 행복한 순간을 공감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연수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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