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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교장 윤정란)에서는 7월 17일(수)에 (사)한국산림문학회가 주최한 2024년 제2회 미래목 청소년 글짓기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3월 말부터 5월까지 작품을 모집하였으며 총 122명의 학생이 235편의 작품을 제출하였다. 심사를 통해 산문부 대상인 산림청장상에 2학년 오재현 학생, 운문부 대상인 경상북도 도지사상에 3학년 사공효주 학생을 비롯하여 총 9명의 학생이 국립산림과학원장상, 남부지방산림청장상 등을 수상하게 되었다.
올해로 2번째로 열린 시상식에는 (사)한국산림문학회 김선길 이사장과, 남부지방산림청 최영태 청장을 비롯하여 여러 유관기관에서 내빈이 참석하여 수상학생에게 시상을 하였다.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 윤정란 교장은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공모전에서 전년도보다 한층 성장한 수준의 작품을 볼 수 있었고, 수상한 학생들 모두에게 축하와 격려를 전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