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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김성만)는 7월 17일(수)~7월 18일(목) 2일간미래 수산해양산업의 핵심 성장 동력인 스마트양식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산·학·관 협력을 강화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본교는 이번 협력 회의를 통해 다음과 같은 다각적인 방안을 추진하였다.
경상북도청 환동해지역본부, 포항시청, 한국어촌어항공단, 스마트 양식업체 등과 함께‘스마트양식 전문인력 양성 협의체’를 구성하였다. 이번 협의체를 통해 스마트 양식 교육과정 개발, 현장 실습 기회 확대, 취업 연계 방안 마련 등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정책 기관에 적극 건의하여 정책적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강구하였다.
협력 프로그램에는 스마트양식 시스템 구축 및 운영, 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활용 등 실무에 필요한 다양한 실습 과정을 포함하기로 하였다. 현장 실습기간 동안 학생들은 숙련된 양식 현장 실무자로부터 직접 지도를 받고, 스마트 양식 관련 최신 기술과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본교는 명확한 성장 경로를 구축하여 학생들의 미래를 설계하고, 교원들은 정기적인 실무 교육 및 연구 활동을 통해 최신 스마트 양식 기술과 지식을 습득하기로 하였다. 또한 협의체는 현장 실습 프로그램 운영, 청년 창업 확대 및 스마트 양식 관련 기업과의 취업 연계 프로그램 등을 마련하기로 약속했다.
김성만 교장은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한국해양마이스터고등학교는 스마트 양식 분야의 선도적인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이를 통해 양질의 스마트 양식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미래 해양산업의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