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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어느 때보다도 인성교육이 절실하고 인성교육 필요성의 위기에 처해 있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에서는 여름방학을 활용하여 7월 22일부터 총 8회기 동안 1, 2학년 12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열띤 호응으로 역사의 스토리도 알아가고 옛 선조들의 지혜를 빚는 도자기 체험활동도 구성하여‘문화재에 담긴 역사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 오전 수업은 한국사 이론과 북아트 활동으로 진행을 하고, 오후 수업은 도자기 체험활동으로 운영되어 여름방학을 알차게 유익한 캠프형식으로 8일간 진행이 된다.
다양한 매체와 북아트를 활용하여 쉽고 즐겁게 역사를 이해하고 습득할 수 있어서 학생들 및 학부모의 호응도도 높은 한국사 시간에는 시대적인 이야기 속에 특징 있는 문화재를 선정하여 북아트로 완성을 하고 활동의 완성도도 높혀가고 있다.
도자기 체험활동은 흙을 만지는 것 만으로도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며, 한 학기 동안 지친 학생들의 정서적인 욕구를 충족하여 편안한 쉼의 시간으로 유도할 수가 있다.
□ 도자기 작품 활동은 자존감 향상에도 도움을 주고 집중력과 정서적인 순화에도 효과를 얻을 수가 있다.
이에 교장 김성태는“선조들의 살아온 이야기와 삶의 지혜를 통해서 나의 뿌리를 알아가고 올바르고 현명한 청소년으로 성장을 이끌어 인생 전반의 방향을 올바르게 판단할 수 있는데 도움이 꼭 되길 바란다. ”고 말씀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