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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전중앙초등학교(교장 김지철)는 지난 7월 24일 학교 도서관에서 학부모 독서동아리 '느티나무'의 세 번째 모임을 가졌다. 특히 이번 모임은 학부모님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분들까지 함께 하였다.
이날 모임에서는 그동안 책 읽어주기 봉사에 참여한 회원들의 소감을 나누고, 이달의 그림책 '내 멋대로 슈크림 빵'을 함께 읽으며 자녀에 대한 교육, 자신에 대한 꿈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회원들은 각자의 생각과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인생의 교훈을 들으며 더 깊이 있는 독서 대화를 할 수 있었다.
모임에 참석한 한 이00 학부모는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이 단순히 책을 읽어주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책을 통해 아이들과 소통하고, 아이들의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김지철 교장은 "학부모 독서동아리 '느티나무'가 학생들의 독서 습관 형성과 창의력 증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