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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여자중학교(교장 서재원)는 지난 8월 2일 여름방학을 맞아 2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리·정서·사회성 회복을 위한 특별한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교우 관계, 학업 스트레스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첫 번째 활동으로 캘리그라피를 활용하여 자신만의 앨범을 만드는 활동을 했다. 캘리그라피는 글씨를 아름답게 쓰는 기술로, 학생들은 자신의 개성과 취향을 담은 글씨체로 앨범을 꾸미며 성취감을 느꼈다.
❐두 번째 활동으로 폴라로이드 사진 찍기 체험을 하며 친구들과 함께 추억을 쌓았다. 서로의 모습을 찍어주며 소통하고, 찍은 사진을 앨범에 붙이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캘리그라피를 하면서 마음이 편안해지고 힐링 되는 느낌이었다.”,“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면서 서로 더욱 가까워진 것 같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혜련 교감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친구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회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경여자중학교 심리·정서·사회성 회복 지원 사업은 내년 1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다음 회차에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고운 말 사용하기 캠페인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