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오산아이드림센터는 어린이를 위한 쉽고 재미있는 클래식‘우리아이 첫 클래식-현악기의 마법’ 공연을 선보인다.
‘우리아이 첫 클래식-현악기의 마법’은 9월 6일과 7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총 2회 공연한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우리아이 첫 클래식-현악기의 마법’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피아노로 구성된 5중주의 하모니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해설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료는 전석 1만 2천 원이며 오산시민 및 다자녀는 30% 할인된 가격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티켓 오픈은 8일 아이드림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김혜은 센터장은 “아이들이 클래식을 친근하게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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