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키우는 발명의 힘!

- 성주발명교육센터 발명기초반(초급), 발명심화반(중급) 성료 -

□ 경상북도 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채종원)발명교육센터는 2024년 7월 29일(월)부터 8월 8일(목)까지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발명기초반(초급), 발명심화반(중급) 수업을 실시하였다.

[성주교육지원청-성주발명교육센터 발명기초반(초급), 발명심화반(중급)성료 사진 1]

□ 이번 발명수업은 최신 기술 교육 도구인 마이크로비트와 스파이크 프라임을 활용해 발명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하고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함양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성주교육지원청-성주발명교육센터 발명기초반(초급), 발명심화반(중급)성료 사진2]

□ 발명기초반에 참여한 학생들은 프로그래밍 기초 교육을 시작으로 마이크로비트 코딩을 통한 관절 로봇 팔을 제어, 레트로 아케이드 게임 제작, AI 카메라(허스키렌즈) 발명품 제작 등의 다양한 미니 프로젝트를 완성하였다. 로봇 메이킹 과정에서 학생들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코드의 실시간 반응을 직접 체험하였다.

[성주교육지원청-성주발명교육센터 발명기초반(초급), 발명심화반(중급)성료 사진3]

□ 발명심화반은 레고 프라임을 통해 기계적 구성 요소와 전자 부품을 결합하여 실제 작동 가능한 로봇 발명품을 제작하였으며 완성된 로봇은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 발명기초반 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수업을 들으면서 평소 해보지 못한 생각들을 많이 해볼 수 있었다. 코딩으로 게임을 내가 직접 만들어 보고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고 수업 과정이 짧은 것 같아 아쉽다.”고 소감을 밝혔다.

 

□ 성주교육지원청발명교육센터장(교육지원과장 채종원)은 “방학 중임에도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수업에 참여하는 아이들이 기특하다. 이번 성공적인 발명수업을 바탕으로 향후 더 많은 학생에게 양질의 SW․AI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새로운 커리큘럼 개발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