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대상학생 맞춤형 지원을 위한 소통의 장 마련

-경산특수교육지원센터, 경북남부권 특수교육지원인력 역량강화 연수 실시

□ 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경화) 특수교육지원센터는 8월 7일(수) 학생교육지원관 2강당에서 경북 남부권(경산, 영천, 경주, 청도) 유, 초, 중, 고등학교 및 특수학교의 특수교육실무사 90명 및 사회복무요원 16명을 대상으로 ‘특수교육지원인력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경산특수교육지원센터, 경북남부권 특수교육지원인력 역량강화 연수 실시(1)]

□ 이날 연수는 지원인력의 힐링을 위한 웃음 강의(플로라의 웃음파티)와 학생과 지원인력 모두가 행복한 교실을 위한 지원의 실제에 대해 다양한 사례 중심의 장애학생 인권 보호와 학생 지원 시 유의사항을 안내하였다.

[경산특수교육지원센터, 경북남부권 특수교육지원인력 역량강화 연수 실시(2)]

또한, 지원인력의 교육회복 지원을 위한 만들기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하였으며, 특수교육지원인력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 및 효율적 지원 방안 등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산교육지원청은 거점 특수교육지원센터로 장애학생의 교육권 확보를 위하여 방학 기간에 지원인력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 모태화(교육지원과장) 센터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현장에서 지원하느라 애써주시는 특수교육실무사와 사회복무요원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앞으로 지속적인 소통과 역량강화 연수를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 지원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