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 미추홀체력인증센터는 ‘2024년 미추홀구 체력왕 선발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체력왕 선발대회는 지난 7월 3일부터 8월 9일까지 진행됐으며 237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했다.
센터는 지역주민을 청년층, 중년부, 장년부, 어르신부 4개 부분으로 나눠 심폐지구력과 근력, 근지구력, 평형성, 민첩성, 순발력 등 총 6가지 항목을 토대로 체력을 측정해 8명의 체력왕을 선발했다.
선발된 입상자 8명은 시상식에서 포상으로 상장과 함께 부상을 받았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다양한 연령층에게 체육 복지서비스 참여기회를 제공해 관내 주민과 직장인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미추홀구를 만들기 위해 운동 참여 문화가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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