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구리시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오는 9월 7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024년 구리시 아버지학교’ ‘원데이 구리시 아버지 놀이학교’를 추진한다.
‘원데이 구리시 아버지 놀이학교’는 아버지의 가정 내 역할 정립, 아버지-자녀 소통 프로그램을 통한 관계 향상, 남성 육아 참여 유도를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놀이학교는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1교시-아빠와 즐거운 소통 게임 △2교시-아빠와 함께하는 신체활동 순으로 진행된다.
구리시에 거주하는 아버지와 초등생 자녀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아버지 놀이학교를 통해 구리시 아버지들이 가정에서 자녀와 배우자와 긍정적인 의사소통을 이루고 건강한 가정 만들기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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